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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출근일기 (Feat. 혜자로운 집밥 부대볶음 도시락) 사람이 허기가 갑자기 밀려오면 대부분은 폭식을 하게 되는데요 물론 사람마다 양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스트레스받을 때 먹는 것으로 푸는 성격이다 보니 더 폭식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날은 아침부터 많이 먹겠다 마음을 먹고 GS25 편의점에 들어갔고 바로 도식락을 집어 들었습니다. 혜자 로운 집밥 부대볶음 도시락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 이야기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편의점에서 탤런트 김혜자를 모델로 도시락을 판매하였는데, 그 도시락이 실속 있고 가격도 저렴한 데서 혜자스럽다는 말이 나왔고, 그렇게 혜자스럽다는 말은 가성비 좋고, 질도 좋다는 말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혜자도시락은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고 우리의 기억에서 슬슬 잊혀져 갔습니다. 그..
6월 12일 출근일기 (Feat. 제주식 해장국 라면) GS25 편의점에서 2+1으로 구매한 라면 중 하나 남은 제주식 해장국 라면으로 아침 편의점을 들르지 않고 해결하였습니다. 요즘 나의 상태 GS25 편의점에서 만 구매하여 영상으로 아침 간식 타임의 이야기를 만들고 하루 해야 할 일에 대해서 푸념과 뒷담화를 약간 섞어 구시렁거리는 시간을 가지기로 마음먹고 근 매일을 GS25 편의점에 들렀는데요, 어쩜 이렇게 체중이 팍팍 늘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워낙 현 상태도 체중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먹는 대로 그대로 살로 가는 탑입의 몸을 가지고 있어, 이렇게 콘텐츠를 한다는 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일 듯싶습니다. 그렇다고 콘텐츠를 쉬거나 하지는 않으려고 하고 있고, 매일은 어렵더라도 계속 진행을 할 생각입니다. 그런 점에서 먹을 거리..
6월 9일 출근일기 (Feat. 밀양식 돼지국밥라면) 아 드디어 이 밀양식 돼지국밥라면에 대한 글을 쓰게 됩니다. 이틀 전 퇴근 때 아이들 간식을 사기 위해 집 앞 GS25 편의점에 들렀다가 발견한 유어스 제품으로 바로 영상을 찍고 글을 쓰려고 했다가 또 다른 유어스 제품인 제주식 해장국라면을 먼저 진행하고 이어서 이날 저의 최애 사발면이 되어 버린 밀양식 돼지국밥라면에 대한 글을 이제야 쓰게 되었습니다. 밀양식 돼지국밥라면 제주식 해장국라면의 경우는 제주식 해장국을 먹어보지 못했기에 정확한 맛의 비교를 하기가 어렵다고 하였는데요, 엄밀히 말하면 밀양식 돼지국밥도 먹어본 적이 없기에 정확한 맛을 비교할 수 없는 것이 맞지만 해장국도 그렇고 돼지국밥도 다른 종류의 동일명 음식을 먹어봤기에 그 음식을 기준으로 비교를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제주식 해..
6월 8일 출근일기 (Feat. 제주식 해장국라면) 저희 집 바로 앞에 GS25 편의점이 생긴 후 평소 보다도 더 많이 편의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방문하는 경우도 더 많아졌고요, 이전에는 멀리까지 걸어가야 했기 때문에 아이들도 나가서 가기 귀찮아해서 안 갔는데, 이제는 완전 빼박이 되어버렸습니다. 제주식 해장국라면 이전 7일 퇴근때 아이들에게 간식을 사주기 위해서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어떤 것을 사줘야 하나 매대를 천천히 보면 제품을 고르고 있었는데 눈에 딱 들어온 제품 하나! 바로 '밀양식 돼지국밥라면'이었습니다. 국밥 종류를 저는 좋아하기에 어떤 맛이 날까 궁금하기도 하면서, 막상 구매를 하고 편의점에서 나오니 뭐 그래봐야 사발면인데 얼마나 맛이 있겠나 생각하며 돼지국밥의 돼만 되어도 정말 좋겠다 생각하면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
6월 7일 출근일기 (Feat. 피자앤핫/오징어짬뽕컵라면) 6일 현충일을 건너뛰고 7일 출근일기 올립니다. 말이 출근일기지 영상편집이 늦어지고 하니 글도 이틀이나 지난 시점 저녁 야밤에 올리고 있는 현실이네요 ㅠㅠ 피자앤핫 피자빵 매번 같은 말씀을 드리고 있지만 오늘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당분간 GS25 편의점에서 계속 이렇게 여러 가지 음식을 구매해서 먹을 예정입니다. 편의점 도시락으로만 연명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다른 블로그에 도시락을 계속 먹었더니 점심에 먹은 도시락이 이제는 소화가 안돼서 저녁 늦게까지 뱃속에 그대로 있는 것 같다는 내용으로 올렸는데, 지금 또다시 다른 종류의 음식을 먹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피자앤핫은 제품의 제목처럼 매콤한 맛이 강한 피자맛 빵입니다. 피자를 빵이라고 해도 되나 싶은데 이 제품의 포장지에는 분명 빵이..
6월 5일 출근일기 (Feat. New 아삭햄치즈 샌드위치/너구리 컵라면) 6월 5일 출근일기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오전에 영상을 담고 점심시간에 영상을 편집하고 짬시간 영상 업로드 후 퇴근 시간 지나고 이렇게 글을 쓰면서 하루에 다 진행 완료하고 있습니다. NEW 아삭 햄치즈 샌드위치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샌드위치 중에서 저는 삶은 달걀이 많이 들어가 있던 샌드위치와 이렇게 햄이 많이 들어있는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출근하는 날 근 매일을 GS25편의점에서 아침 간식을 구매하다 보니 이제는 제품을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생각했던 것은 과거에 먹었던 것 중에서 지금 다시 먹어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선택해 보자 하고 고른 것이 바로 햄치즈 샌드위치였습니다. 슬라이스햄은 마트에서도 가끔 구매해서 집에서 아이들에게 토스트를 만들어 줄 때 사용하는데요..
6월 1일 출근일기 (Feat. 이치에 베이컨감자샐러드샌드) 6월 1일 출근일기 좀 늦게 올립니다. 6월 2일은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빠졌고요, 일도 많아서 아침 일찍 와서 글 쓰고 이런저런 개인 업무를 하는 시간도 허용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치에 베이컨 감자 샐러드 이날 아침 여느때와 같이 일찍 사무실 앞 버스 정류소에서 거의 매일 타는 버스에서 하차하였습니다. 요즘에 이상하게 피곤해서 아침에 일어나는데도 어린아이처럼 짜증을 내는 저의 모습에 신기하기까지 한 상황에서 버스에서 내린 저는 사무실 건물까지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건물 1층 GS25 편의점에 참새가 방앗간 들어가듯 문을 열고 들어가서 즉석식품 코너를 바라보는데 딱히 먹고 싶은 음식이 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결정한 것이 샌드위치!! 오랜만에 샌드위치를 먹으면 좋겠다 싶어 처..
5월 30일 출근일기 (Feat. 이치에 멘치카츠 버거) 다들 연휴 잘들 쉬셨나요? 저는 매번 그렇듯이 정신없이 보냈던 것 같습니다. 몸도 지금 피곤한 상태에서 회복이 되지 않고 있어서 그런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조차 너무 힘이 드네요, 하지만 제가 하는 일이 컴퓨터 앞에서 앉아서 하는 일이니 어쩔 수 없이 회사에서 체력을 다 소모하고 집에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치에 멘치카츠 버거 포장의 디자인이나 버거 사진에서 보이는 카츠의 모습을 보더라도 아 그리고 이 상품의 이름을 보더라도 적어도 일식풍 버거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이치에'라는 뜻은 일생에 한번 만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일본말로 쉽게 표현하면 '아니 내가 이런 음식을 만나다니'라고 말할 수 있을 때 사용하는 단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버거의 상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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