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우리 집 귀염둥이 막내 햄스터 두부의 조식 만찬 이야기입니다. 어쩜 입을 그렇게 빨리 움직이며 먹이를 먹는지 신기한 동물 중에 하나죠, 이 전에 다른 블로그에 올린 내용인데 이 녀석 전에 땅콩이라는 이름으로 햄스터 한 마리가 더 있었습니다. 그 햄스터가 어느 날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그것을 목격한 아이들의 충격이 정말 한참을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햄스터 수명 햄스터는 수명이 아주 짧습니다. 이렇게 종의 특징이던 아니면 생태계 사다리에 가장 힘없는 층에 있는 동물들일 경우 특징이 자손을 많이 낳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종이 유지가 되겠죠? 그리고 아주 빠른 심장 박동입니다. 심장 박동이야기를 꺼내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 인생에 삶에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연예인이 생각나네..
여러분은 블로그를 왜 하시는 거예요? 저는 크게 보면 당연히 돈입니다. 노후를 생각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 다른 분들도 그러실 듯싶지만 보통은 인터넷을 검색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우선 은퇴 후의 일에 어떤 것이 있는지, 주로 어르신들이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에 대해서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고, 하지만 별다른 정보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인터넷으로 정말 열심히 찾아보다가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것에 대한 이야기로 오늘의 글을 써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노후 준비 저는 1994년부터 지금까지 해온 직장 생활의 대부분을 Software 개발자로 지내왔습니다. 어떤 형태로던 뭔가 사무실에 앉아서 당시 검은색 바탕의 CRT 브라운관 모니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