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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출근일기 (Feat. 제주식 해장국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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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에서 2+1으로 구매한 라면 중 하나 남은 제주식 해장국 라면으로 아침 편의점을 들르지 않고 해결하였습니다.

요즘 나의 상태

GS25 편의점에서 만 구매하여 영상으로 아침 간식 타임의 이야기를 만들고 하루 해야 할 일에 대해서 푸념과 뒷담화를 약간 섞어 구시렁거리는  시간을 가지기로 마음먹고 근 매일을 GS25 편의점에 들렀는데요, 어쩜 이렇게 체중이 팍팍 늘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워낙 현 상태도 체중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먹는 대로 그대로 살로 가는 탑입의 몸을 가지고 있어, 이렇게 콘텐츠를 한다는 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일 듯싶습니다.

그렇다고 콘텐츠를 쉬거나 하지는 않으려고 하고 있고, 매일은 어렵더라도 계속 진행을 할 생각입니다.

 

그런 점에서 먹을 거리를 가지고 영상을 만드시는 크리에이터 분들은 참 대단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드시는 분들 특히 이해가 잘 안 가는 쯔양, 희밥 이 두 분도 그렇고 남자분들 중에는 엠브로, 산적 밥굽남, 야식이 또한 참 대단한 분들이라는 것이 그렇게 드시고도 겉모습이 멀쩡하신 것 보면 얼마나 자기 관리에 철두철미하시는지 생각은 됩니다.

 

암튼 지금 저는 살을 빼야 하는 입장인데, 사무실에서 에너지를 Over 해서 사용하고 그 상태로 집에 오면 또 집안일과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이미 Over 된 에너지에 연료를 넣기 위해 제 몸의 일부를 갈아서 넣는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에너지를 쓰고 나면 막상 제 몸을 관리해야 할 시간과 에너지는 거의 없다 보시면 됩니다.

 

집에 있을 때 조금이라도 시간이 나면 일단 누워 있어야 다음 행동을 할 수 있는 수준이라서 그런 와중에 이렇게 글도 쓰고 영상 촬영할 것을 가지고 편집도 하고 하면 그나마 조금 버틸만한 체력의 에너지를 다 소모하기에 결국 덜먹고 운동하는 것은 항상 뒷전으로 밀려나 있습니다.

 

사실 뭐 한마디로 게으른 것이죠!! 게으르지 않지만 게으른 것 딱 이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주식 해장국 라면

이전 글에도 제주식 해장국 라면에 대한 설명을 쓰기는 했지만 여기서 좀 더 간단하게 표현을 하면 육개장을 딱 먹기 전에 생 고춧가루를 살짝 풀어 먹는 맛이라고 하면 맞을 듯싶은데, 아직도 GS25 편의점에서 2+1으로 행사를 하고 있으니 빨리 가서 밀양식 돼지국밥 라면과 같이 드셔보세요!! 저는 밀양식 돼지국밥 라면을 더 좋아합니다.^^

유튜브에 올려놓은 이번 영상에는 푸념과 험담이 더 많에요 ㅠㅠ, 영상까지 시청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고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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