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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출근일기 (Feat. New 아삭햄치즈 샌드위치/너구리 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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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출근일기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오전에 영상을 담고 점심시간에 영상을 편집하고 짬시간 영상 업로드 후 퇴근 시간 지나고 이렇게 글을 쓰면서 하루에 다 진행 완료하고 있습니다.

NEW 아삭 햄치즈 샌드위치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샌드위치 중에서 저는 삶은 달걀이 많이 들어가 있던 샌드위치와 이렇게 햄이 많이 들어있는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출근하는 날 근 매일을 GS25편의점에서 아침 간식을 구매하다 보니 이제는 제품을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생각했던 것은 과거에 먹었던 것 중에서 지금 다시 먹어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선택해 보자 하고 고른 것이 바로 햄치즈 샌드위치였습니다.

 

슬라이스햄은 마트에서도 가끔 구매해서 집에서 아이들에게 토스트를 만들어 줄 때 사용하는데요 그런 햄이 많이 들어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선택할 충분한 이유가 있는 제품입니다.

그렇게 고른 'NEW 아삭 햄치즈 샌드위치' NEW가 붙은 것으로 봐서 과거 제가 먹었던 샌드위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닐까 혼자 생각하며 구매를 하였습니다.

 

역시나 과거 먹었던 알던 맛이었습니다.

보통 먹방에서 많이 나오는 말이 알던 맛이 무섭다는 이야기를 하잖아요? 저도 마찬가지로 충분히 동감이 되었습니다.

오늘 먹은 샌드위치는 다만 빵이 호밀빵(?)으로 바뀌어 있었고요, 햄의 약이 조금 줄어든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맛있었고 다음에 고르기 힘든 상황이 또 온다면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너구리 사발면 작은 컵

아는 사람은 아는 사발면의 선택에 있어서 동일 제품이 큰 컵과 작은 컵이 있을 때 무조건 작은 컵을 선택한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설마 저만 알고 있는 것은 아니겠죠? ^^

김치사발면도 그렇고 오늘 많이 먹고 싶어서 하나 더 고른 제품인 이 너구리도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작은 컵 사발면이 조금 더 맛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특히 이 너구리를 드실 때 주의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는데요, 조금이라도 좀 더 맛있는 너구리를 드시려면 해야 하는 것이 꼭 있습니다.

바로 컵라면 속에 들어있는 내용물 중 하나인 다시마입니다.

이 다시마가 보통은 포장을 뜯어보면 라면 위에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상태로 그냥 뜨거운 물을 붓는다면 다시마에서 나오는 맛있는 맛이 그 뜨거운 물에 충분히 우러나오지 않아 너구리 라면 국물의 맛에 가장 중요한 감칠맛이 조금 적어집니다.

 

그래서, 뜨거운 물을 붓기 전에 라면을 꺼내고 라면 밑에 다시마를 넣어 다시마가 뜨거운 물에 충분히 담가져 있도로 해야 합니다.

그러면 좀 더 맛있는 너구리라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점 주의하시면서 너구리를 좋아하시는 분은 꼭 신경 써서 한번 드셔보시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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