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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왕 유어스(Youus) 사발면 후기 2024년 청룡의 해 첫 출근 아침 간식으로 먹은 음식은 바로 유어스(Youus) 상품인 '면왕'입니다. '면왕'은 농심 육개장 사발면과 김치사발면과 나란히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릇의 크기나 모습으로 볼 때 김치 사발면과 경쟁하기 위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가격도 1000원을 넘지 않은 990원으로 책정이 되었다는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면왕과 참치김치볶음밥 역시 사발면만 먹으면 아쉽죠? 그래서 선택한 삼각김밥은 '참치김치볶음밥'입니다. 사이즈는 작은 사이즈이고요, 볶음밥에 참치가 따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뭐랄까 참치마요 매콤버전이라고 제목을 변경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다시 면으로 돌아가면, 우선 국물부터 마셔봤습니다. 그런데 약간 단맛이 먼저 올라오더라고요, 그동안..
소세지 & 맥앤치즈 오늘 아침에 먹은 간식은 소세지&맥앤치즈 샌드위치입니다. 이전에도 먹어본 적이 있기는 하지만, 매일 삼각김밥에 라면을 먹는 것이 조금 지겨웠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샌드위치 매대를 한참 보며 고민하다가 결국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편의점 샌드위치 먹는 법 편의점에서 구매한 샌드위치를 먹는데 의외로 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당연히 포장에 기록되어 있는 방법대로 드시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한 가지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합니다. 제가 오늘 그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뭐 그렇게 특별한 방법은 아닙니다. 그냥 잠시 생각을 뒤집에 보면 되는데 그것을 잘 모르시죠, 명확히 표현하면 그런 것까지 신경 써 가며 살아야 하나?라는 것이 더 맞는 말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POST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 와 사발면 집안일을 하다가 거실 한 구석에 한참을 자리한 녀석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녀석은 바로 POST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라는 녀석인데요, 한참을 같은 자리에 있다 보니 먹어도 될지 고민을 하다가 조금 먹어보니 약간의 먼지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먹을만하더라고요, 바로 유통기한을 확인하였습니다. 음 조금 걱정되는 날짜가 기록되어 있더라고요 2024년 3월 29일 !! 여러분 같으면 이거 드시겠요? 저는 먹는 것으로 결정하였답니다. ^^ 미국 사람 흉내 미국 생활 드라마 같은 것 보면 아이들 및 가족들이 아침에 분주 한 시간에 자신들의 그릇에 이런 포스트 그래놀라 같은 것 콘프로스트 뭐 이런 거 부어 엄청 큰 우유를 또 이어서 넣고 먹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요, 저도 연 이틀 이런 장면을 사무실에서 연출하였습니다..
8월 한달 프로젝트 마무리로 8월 한 달을 프로젝트 마무리로 엄청난 에너지를 쏱아내고 있는 와중에 이제 거의 끝을 보고 있어 긴 시간 공백이었던 포스팅을 잠시라도 채우려고 아주 짧게 글을 씁니다. 아직 프로젝트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열심히 마무리 작업을 하지 않을 경우, 커다란 문제를 만들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스스로 되기에 이번주도 또다시 달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체력의 허기짐을 새우탕으로 겨우 출근해서 사무실 건물 1층에 평소처럼 잠시 서서 사무실로 바로 올라 갈 것인가? 아니면 이 힘든 체력을 당장이라도 어떤 것으로 채우는 노력을 할 것인가?로 고민 했지만 역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먹는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생각난 새우탕 그것도 큰 사발로 그리고 삼각김밥은 참치와 쌈장이라는 어떻게 보면 잘 어울리지 ..
7월 24일 출근일기 (Feat. 팔도도시락, 찬또배기 불닭장조림) 본격적인 글을 써 내려가기 전에 먼저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이전에도 몇번 말씀을 드렸는데, 편의점 먹을 거리에 대해서 계속 글을 쓰기는 할 건데요 이전처럼 매일 쓰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매일 편의점 음식을 아침마다 먹는 것이 이렇게 힘든지, 우선 살이 찌는 것도 있고,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덩다라 힘든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체질적으로 먹을 것을 잘 소화하는 먹방 크리에이터들이 부러운 상황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편의점 먹을 꺼리를 올릴 테니 관심 부탁 드립니다. 팔도 도시락 점보 도시락을 아이들과 같이 먹은 영상을 만들고 그리고 간단히 글도 쓰고 나서 생각해 보니 이전의 팔도 도시락 한참을 사 먹었던 기억이 있던 도시락의 맛이 궁금해졌습니다. 정확히 어떤 맛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그래..
7월 14일 출근일기 (Feat. 마계면) 왜 농심에서 마라맛 사발면이 안 나오나 혹시 찾지 못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와중에 제가 팔로워 해서 보는 음식 만들고 리뷰도 하시는 짝꿍 블로그지기님께서 이 마라면이 새로 나왔다면서 리뷰를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리뷰를 본지 한참이 지나서 눈에 들어온 마계면 저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농심 마계면 마라샹궈? 마계면, 처음에는 정말 많이 나오는 마라탕인가? 싶었습니다. 리뷰를 하나하나 보면서 오호!! 마라샹궈 쪽이라는 것을 알고 참 반가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마계면의 특징이 우선 맛보다는 용기에 있습니다. 짝꿍님의 블로그에도 나오는데 숨겨진 손잡이가 용기가 숨어있다는 것이죠, 이 내용도 조금 있다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구성품부터 보실까요? 마계면은 조미유, 분말스프..
7월 10일 출근일기 (Feat. 냉메밀면) 저희 동네의 경우 새벽 3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4시를 너머서면서 그 기세를 높여 정말 쉬지 않고 번쩍 거리던 번개와 함께 잠을 설치더니 다시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서늘한 새벽시간에 빗소리와 함께 누군가 계속해서 팀파니 심포닉을 계속 두드리는 것처럼 소리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다 비가 살짝 소강상태를 보일 때 출근을 서둘러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사무실 1층 편의점에서 더운 열기와 비로 인한 습도 100% 를 해소하기 위해 고른 아침 간식! '냉메밀면'입니다. 지금부터 '냉메밀면' 이야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알아차리지 못해던 조리법 사실 이 제품을 회의실로 와서 먹으려 하기 전까지 저는 찬물에 메밀을 잘 풀어 얼음 동동 해서 먹는 그런 사발면인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
7월 7일 출근일기 (Feat. 베이글 그릭요거트) 주 마지막 금요일 출근해서 편의점에 들렀더니 오랜만에 새로운 유어스 제품이 들어왔다는 사장님이 말씀하시네요, 그래서 뒤도 돌아보지도 않고 선택해서 구매한 제품 '베이글 그릭요거트' 입니다. 그럼 어떤 제품인지 한번 보실까요? 마늘향이 가득한 겉 포장과 구성 겉 포장은 종이 재질로 되어있고요, 잘 갈라놓은 베이글에 요거트를 바른 모양의 사진이 인쇄되어 정말 맛있어 보이고 이쁜 디자인이 된 포장지입니다. 제가 지금 블로깅 하는 글의 주제가 직장인이 편의점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 제품에 대한 리뷰와 개인 생활이야기 회사이야기를 함께하는 것으로 했는데 그 음식을 선택하는 기준을 유어스로 정했지만 생각보다 편의점으로 들어오는 유어스 제품 수가 얼마되지 않아서 유어스 제품이 끝난 상황이었는데, 정마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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