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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먹은 간식은 소세지&맥앤치즈 샌드위치입니다.
이전에도 먹어본 적이 있기는 하지만, 매일 삼각김밥에 라면을 먹는 것이 조금 지겨웠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샌드위치 매대를 한참 보며 고민하다가 결국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편의점 샌드위치 먹는 법
편의점에서 구매한 샌드위치를 먹는데 의외로 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당연히 포장에 기록되어 있는 방법대로 드시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한 가지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합니다.
제가 오늘 그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뭐 그렇게 특별한 방법은 아닙니다.
그냥 잠시 생각을 뒤집에 보면 되는데 그것을 잘 모르시죠, 명확히 표현하면 그런 것까지 신경 써 가며 살아야 하나?라는 것이 더 맞는 말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만 그런 것인지 순간 우스워졌습니다.
열량은 신경 쓰지 않고 그냥 먹겠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편의점에서 구매한 샌드위치는 바로 이렇게 먹는 것입니다.
첫 번째, 포장지 비닐을 벗겨 내고 다시 덮습니다.
두 번째, 포장지 비닐을 바닥으로 향하게 하고 내려놓습니다.
세 번째, 플라스틱 부분만 잡고 살짝 젖힙니다.
그러면 위 사진처럼 돼요 그러면 편안하게 하나씩 잡고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그냥 비닐만 벗겨 내고 손으로 샌드위치 두 개 중 하나를 꺼내려 약간의 노력과 시간을 사용하는데, 이렇게 하면 아주 편하게 하나씩 잡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평의 한 샌드위치였고, 다만 마카로니 앤 치즈가 주는 짜고 고소한 맛이 식빵의 고소한 맛과 만나 익숙하지만 괜찮은 맛이 났었습니다.
다음에 또 사 먹겠냐고요? 물론입니다.
생각나면 주저 없이 사 먹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