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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간식은 유어스 상품 '오모리 부대찌개 라면'입니다.

오모리 시리즈는 오늘 말씀드릴 부대찌개라면과, 김치치깨, 참치찌개 이렇게만 있는 줄 알았는데, 어제 사무실 1층 편의점에 가보니 틈새 김치찌개 라면이 있더라고요, 틈새라는 말이 붙어 있으니 분명 엄청 맵지 않을까 예상이 되는데요 틈새 김치찌개 라면은 다음에 소개드리는 것으로 하고, '오모리 부대찌개 라면'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모리 부대째개 라면과 샌드위치

오모리 부대찌개 라면은 다른 오모리 라면 시리즈처럼 가루 형태의 분말 스프와  바로 먹을 수 있게 한 건조하지 않은 부대 스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면이 불어 익어가는 동안 저는 다른 날과 같이 함께 먹을 것을 소개하면 이 날은 '피크닉샌드위치 게살듬뿍샐러드'입니다.

식빵 사이에 양상추, 슬라이스 햄, 그리고 게살이 듬뿍 들어간 소스가 같이 들어 있어 먹을 때 게살의 향이 많이 올라옵니다.

물론 게살이라고는 하지만 게 맛살에 가까운 향이고 맛이지만 저에게는 이 정도도 충분히 게살을 먹은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

편의점에서 파는 샌드위치 종류 중에서 저는 달걀이 많이 들어간 제품을 좋아하는데요 이번 게살 듬뿍 샐러드는 게살 소스의 맛이 진해서 좋기는 하지만 조금 질리는 것 같았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샌드위치를 구매하려고 편의점에 방문 시 적당한 것이 없다면 구매할 것 같습니다.

라면의 맛은?

우선 라면의 국물은 부대찌개의 강한 짠맛과 진한 국물의 맛은 조금 모자랐습니다.

일반 약간 매운 라면에 부대찌개 국물을 살짝 풀어 먹는 것 같은 느낌이기에 이름을 말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만들어 줬으면 부대찌개라면이라고 인식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라면에 들어있는 햄의 모습이 아무리 사발면이라고 해도 햄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건더기가 좀 많이 있어야 하는데 우선 햄부터 찾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그냥 동결건조해서 나오는 다른 일반라면의 건더기 보다 못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하는 것은 이것은 부대찌개가 아니라 라면이죠, 가게에서 먹는 것처럼 부대찌개에 라면 사리를 넣는 상품이 아니라 라면의 상품에 부대찌개의 맛을 낸다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좀 다르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 라면이 맛없기는 정말 힘든 상품으로 이 오모리 부대찌개 라면도 라면이기에 맛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유어스 오모리 라면 시리즈 중 선택

아직 전 상품을 먹어 보지는 않았지만, 우선 부대찌개라면과 김치찌개 라면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저는 김치찌개 라면을 선택하겠습니다.

이어서, 위에 잠시 언급한 틈새 김치찌개라면의 맛이 너무나 궁금해지는 순간인데요, 참치찌개도 있는데 왜 틈새 김치찌개가 궁금하게 생각하냐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참치찌개를 그렇게 선호하지 않고요, 대한민국 참치찌개는 대부분 참치김치찌개의 형태죠 그래서 비슷비슷한 맛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들었고 틈새라는 제품명 하나로 매운맛에 대한 궁금함이 있어 다음에 구매해 꼭 먹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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