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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무실 시건장치이며 출근 시간을 확인하는 장치인 GiGAeyes를 사용하다가 조금 더 편리하게 안되나 싶어서 관리자에게 몇 번을 문의하고 가끔 AS 및 점검을 오시는 테레캅 직원에게도 물어봤지만 안된다는 답변을 받은 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적으려고 합니다.

 

저는 다른 직원들보다 일찍 오다보니 항상 사무실 경계를 해제하는 것을 하는데요, 지문이 잘 인식 안 되는 것은 뭐 기계 특성도 있을 것이니 그것은 그냥 넘어가고 제가 출근해서 진행하는 순서를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1. 경계를 해제한다. 
    그와 동시에 문의 잠금장치가 해제된다
  2. 출근 체크를 해야 하기에 출근 버튼을 다시 누른다.
    그와 동시에 문의 잠금장치가 다시 잠긴다
  3. 출근 인증을 진행한다.
    출근 인증때는 문의 잠금장치가 해제되지 않는다
  4. 문의 잠금장치를 다시 해제하기 위해 지문 인증을 진행한다

이렇게 진행을 하거든요, 분명 이전 버전 장치에서는 출근 인증 때 문의 잠금장치도 해제가 되었는데, 더 좋은 장비라며 교체한 이후에는 위와 같이 단계별 진행을 더 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뭐 그냥 하면 되지 그런 것 가지고 그러냐? 그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경계를 해제하는 것을 같이하다 보니 좀 급한 상황일 때 답답해지는데 저는 상관없는 경우지만 대부분의 직원들이 출근 시간 맞추어서 한 번에 몰려옵니다.

그때 출근하고 문을 열어야 하고 그다음 사람 그다음사람 그러다 보면 출근 시간을 넘기는 경우가 발생되어 지각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출근 때 영상

오늘 아침에 영상으로 촬영해 봤습니다.

분명  설정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직원들 좀 더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방법을 바꾸는 것에 저라면 신경을 쓸 텐데 뭐 그건 저의 마음 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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